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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22 [홍대/연남동]이노시시 - 사시미야 맛집 (2)
  2. 2010.12.04 이탈리아 로마 1일차 - Basilica di Santa Maria Maggiore (6)
  3. 2010.09.20 출국 (4)


지인들과 함께 오랜만에 이노시시를 다녀왔습니다.

 
간판은 아이폰으로 찍어봤는데, 사진 괜찮네요- 흠흠.





가게 내부는 이렇습니다.
좌석은 10석정도 되고,
특정 메뉴(오마카세,인당 6만원)에 한해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찌앞에 생선이 올라와있습니다.
오우 저 눈 좀봐...


장어로 만든 오토-시

가게에 들어가서 주문을 한 후,특별히 청하지 않았어도 작은 그릇 등에 담겨 나오는 일품 요리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오토오시(お通し)', 혹은 '츠키다시(突き出し)' 라고 불리는 것으로,
처음의 주문이 들어간 후 고객에게 나올 때 까지의 시간 동안 즐기기 위한 것이다.

위키피디아 번역입니다.



메뉴판입니다.
그날 그날 들어오는 생선이 달라서
메뉴판이 그날 그날 바뀐다고 합니다.

사시미 모리아와세 (4만원)

선도도 좋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다양하게 몇 점 먹는 즐거움이 좋은 저에게는
정말 매우 만족스러운 메뉴..



가볍게 사케 한 팩 주문합니다.



쪽쪽 빨아먹으라고 내 주신 뼈구이

대구 정소(뭘까요? ^^)
생선 내장 특유의 눅진한 맛인데 한 입에 쏙 넣어서 우물우물 먹었습니다.
같이 갔었던 분 중에 한 분은 구운 오징어 맛이 난다고 하고 하네요.

 


오랜만에 친구들을 보니 반가워 사케 한 병 추가요!




노도구로(금태) 시오야끼(16,000원)
시오는 소금, 야끼는 구이 라고 하네요.




사시미 고노와다(2만원)

제 친구가 이날따라 너무 좋아하네요.
모리아와세랑 같이 시켜서 먹으면 더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랜만에 찾아가서 그런지 
더욱 만족했습니다.
조만간 또 찾아가야겠습니다.


찾아가는 길

서울 마포구 연남동 226-16, 070-8202-7308
1800 - 2400, 일요일 휴무


p.s. 같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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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 이노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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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범 2011.07.22 0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였구나 ㅋㅋㅋ



 
방콕에서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또 1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로마로 향했다.

준비를 겨우 2-3일 했기 때문에 로마에 대해서 알아본 거라고는
 고작 공항에서 로마로 들어가는 방법 뿐이었다.







공항에서 로마 Termini 역으로 가는 'Leonardo express' 라는 급행 열차를 탔다.
나는 이탈리아어는 못하지만 영어만 알아도 다니기 어렵지 않고,
일하시는 분들도 영어를 잘하셔서 크게 불편한 줄 몰랐다.
역시 관광의 도시.



숙소에 짐만 잠시 맡겨두고 바로 뛰쳐나왔다.

첫날은 포로로마노와 콜로세움을 볼 겸, 로마 지리도 익힐 겸해서 천천히 걸어다녔다.
걸어다니면서 가장 먼저 가본 곳은 termini 역 근처에 있는 성당이었다.

Basilica di Santa Maria Maggiore

이제서야 검색해보니, 엄청난 성당이로구나 싶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클릭








나는 천주교,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다.
집안에서 믿는 사람도 없을 뿐이고, 크게 좋은 인상을 받아본 적도
내가 생각하는 것과도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탈리아를 돌아다니면서 느낀 점은
성당이 이렇게 매력적일 수 없다는 것이다.

높은 천장, 차가운 공기 느낌, 벽화의 향연.
이런 모든 것들은 웅장함을 전한다.

이런 곳에서 천주교를 믿고 미사를 드린다면 그 기분은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나같이 천주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할 정도라면,
정말 믿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한 기분이 들까?

이탈리아에서 성당투어를 하는 것도
매력적인 여행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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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zis.net BlogIcon azis 2010.12.07 0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슬슬 시작이로군요?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설렙니다.

    • Favicon of http://refinement.tistory.com BlogIcon br <br> 2010.12.08 0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정말 설렙니다. +_+
      게다가 이렇게 시간이 흐른 후에 되새기며
      그때의 느낌을 되살리는 것도 여행의 한 묘미인 거 같습니다. ^^

  2. 노욱지앙 2010.12.07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제님, 술끊고 저랑 교회 좀 나가셔야겠네요.

  3. Favicon of http://sentimentalradio.tistory.com BlogIcon sentimental radio 2010.12.08 1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랫만에 이탈리아에서의 기억이 떠올라 즐거웠습니다.
    현 세기까지의 발명품 중 가장 훌륭한 것 중 하나는 사진이란 타임머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사진 한 장으로 수 년전의 기억이 이렇게 고스란히 떠오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니까요!
    아, 정말이지 여행이 가고 싶습니다 >ㅅ<



출국

br's 여행이야기/etc 2010.09.20 22:49
여행을 다녀온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여행를 정리하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서 '나에게 블로그란게 있었던가?' 하는 생각을 할 만큼 
숨가쁘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다행히도 추석이라는 긴 연휴가 저를 반기고 있어서 고향으로 내려와 조금이나마 여유있게 
글을 쓸 수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 후라서 걱정이 앞서지만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 나만의 여행을 
곱씹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또 훗날 다른 여행을 준비할 때 많은 참고
자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면서 말이죠.


이제는 익숙해진 여행의 출발지, 인천공항입니다.
세계 10대 공항 안에 들기도 했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었는데 올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크고 웅장하게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아는 지인들중에 몇 분은 공항만의 
그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가끔 찾아온다고 하기도 하는 멋진 곳이죠.

저는 저녁 9시 비행기여서 조금 일찍 출발해서 저녁먹고 공항을 즐기다가 비행기를 타야
겠다고 생각하고 5시반쯤 도착했습니다. 사실 이래저래 밥먹고 준비하고 하다보니 그리 여유
있는 시간도 아니긴 했지만요.

공항에서 밥을 먹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보통 햄버거와 같은 간단한 스낵류를 먹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왠지 한국음식을 먹어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맛이 있기도 어렵고 없기도 어려운
비빔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여기에 TAX 10% 가 더 붙을테니 가격대가 만만치 않죠.




정갈하면서 삼삼한 음식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기본적인 비빔밥에 고추장이 들어가기 때문에
반찬 구성은 죄다 짜고 매운 것들로만 구성할 것이 아니라 
조금 달달한 것들이 추가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은 무난했습니다.
역시나 공항임을 감안해야겠지요. ㅎㅎ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탑승동까지 셔틀이 다니고 있었습니다.




제가 탑승할 124번 게이트입니다.

탑승구에 올 때마다 느끼는 그 설렘은
비행기가 상륙하는 그 느낌과 더해져
저를 더욱 들뜨게 만듭니다.



타이항공을 상징하는 보라색담요
이 담요를 끌어안고 경유지인 방콕을 향해갑니다.


다음편에는
방콕의 23시간 체류기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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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onderism.tistory.com BlogIcon 원 디 2010.09.26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택스도 붙나요 +_+ !
    무서운곳.... ㅎㅎ

  2. 노욱지앙 2010.10.18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3시간 체류기 언제 이어지나요? 네???

  3. Favicon of http://sentimentalradio.tistory.com BlogIcon sentimental radio 2010.10.19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3시간 체류기 언제 이어지나요? 네???
    재창합니다. *ㅅ*

  4. Favicon of http://refinement.tistory.com BlogIcon br <br> 2010.11.29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합니다 ^^;; 이제서야 업데이트를 합니다.